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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중앙몽골 투어
울란바토르 - 쳉헤르 온천 - 테르힝 차강 호수 - 엘슨 타사르하이 - 테를지 - 울란바토르
쳉헤르 온천
쳉헤르는 365일 뜨거운 유황 온천수가 흐르는 지역으로, 푸른 초원한 가운데서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곳이다. 온천을 즐긴 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초원 산책도 놓칠 수 없다.
테르힝 차강 호수
이 호수는 호르거 터거라고 불리는 사화산 근처에 위치한 맑은 물의 호수입니다. 항가이 노루 산맥에서 발원한 테르힝 강의 흐름은 헝거르 화산의 뜨거운 용융 물질에 의해 발생하였습니다. 새들은 호수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습니다. 검은 거위는 종종 호수를 방문하고 5m 깊이까지 잠수하여 물고기를 먹습니다. 희귀 조류의 서식지이기도 합니다. 2011년에 이 호수는 CNN의 최고의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엘승 타사르하이
엘승 타사르하이는 약 80km 길이의 모래 언덕이 펼쳐져 있는 곳입다. 강가에 깔린 모래의 오아시스에선 다양한 식물들이 자랍니다. 북쪽으론 바위산이 있고 남쪽에는 몽골의 배꼽점을 나타내는 산이 있다.
테를지
테를지는 도시의 삶에 지친 시민들의 휴식처이다. 해발 1600m에 위치해 한여름엔 시원한 날씨를 즐길 수 있으며, 아름다운 산악경치 속에서 하이킹과 암벽듬반, 수영 (얼음처럼 차가운 물에서), 래프팅, 승마, 등을 비릇해, 익스트림스포츠 애호가들을 위한 스키같은 겨울스포츠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수도인 울란바토르
울란바토르는 우리가 생각하는 몽골의 자연과는 다른 현대의 도시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의 식품유통업계가 진출하여 한국식당 및 한국식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쇼핑과 식도락등 전형적인 도심의 삶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